유영 김연아, 제 2의 피겨퀸 탄생 김연아도 극찬 “저보다 훨씬 잘해”

유영 김연아
 출처:/ YTN 캡처
유영 김연아 출처:/ YTN 캡처

유영 김연아

유영 김연아가 시선을 모은 가운데 유영이 김연아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깼다.



지난 1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6’ 여자 싱글에서 유영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유영은 만 12살에 우승한 김연아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깨 놀라움을 안겼으며

유영은 총점 183.75으로 최종 1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10일 김연아는 유영에 대해 "지난해부터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저의 초등학교 시절보다 훨씬 잘한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영 김연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영 김연아, 천재다” “유영 김연아, 멋지다” “유영 김연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