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용품 전문기업 ㈜고려엘앤씨(대표 박충식)에서 다리미계의 혁명을 일으킨 오리를 검거했다. 초강력 스팀으로 주름을 순식간에 없애버리는 “스팀덕”이 그 주인공이다.
‘스팀덕’은 일반적인 스팀다리미와는 달리 열판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1200w의 강력한 스팀으로만 순식간에 주름을 없애버린다.
사용법도 아주 간단하다. 주입구가 타제품보다 커서 물을 흘리지 않고 주입하기 쉽고, 전원을 연결한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오리 주둥이처럼 생긴 토출구로부터 강력한 스팀이 무한대로 방출된다. 이 강력한 스팀이 옷감의 큰 주름부터 잔주름까지 확실히 없애준다. 또한 “스팀덕”은 사이즈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출장시에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스팀다리미는 장시간 사용시 녹물이 흘러 나와 옷감을 상하게 할 수 있지만 스팀덕은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녹이 슬지 않는 스테인레스와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만들어 이런 걱정들을 원천적으로 봉쇄 한 것이다.
정광훈 ‘스팀덕’ 개발자는 “’스팀덕’은 정신없는 출근시간에 다림질을 하기 위해서 다림판을 꺼내고, 펴고 다리미를 연결하는 등의 여러모로 불편했던 부분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는 제품으로 다림질의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신개념 다리미이므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팀덕’ 다리미를 개발한 고려생활건강에서 단독으로 공급중이며, 국내 런칭기념으로 79,800원에서 할인된 29,800원에 판매중이며, 스탠딩 옷걸이와 함께 구매시 선착순 500명 한정 세트 파격가(스팀덕 스팀다리미+스탠딩 옷걸이) 39,7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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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