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데이터 사고팔기 못한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월 1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4월부터 개인 간 이동전화 데이터 거래가 금지됩니다. 이를 어기면 이동통신사가 데이터 차단 등 적극적인 제재를 가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가기:데이터 거래, 4월부터 금지

2.[10면]부동산 정보 시장 모바일 경쟁이 치열합니다. 직방, 다방 등 새로운 모바일 앱 업체가 급부상했는데요. 기존 부동산 정보 업체도 모바일 앱 출시로 모바일 공략에 나섰습니다.

◇바로가기:직방·다방…방방뜨는 부동산 앱

3.[12면]스마트폰으로 데이터만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이 ‘데이터온리(Data-Only)’를 주도한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 용도가 변화하며 이동통신·단말·앱 업체 비즈니스 모델도 전환기를 맞을 전망입니다.

◇바로가기:데이터만 쓰는 통에 전화벨은 울고 싶네

4.[15면]LG전자가 여름 계절상품으로 분류됐던 에어컨에 공기청정, 제습 기능을 더해 사계절 상품으로 변신시켰습니다. 일 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휘센 듀얼 에어컨’ 등 신제품 22종을 출시했습니다.

◇바로가기:‘사계절 가전’ 새바람 불어넣은 LG 에어컨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