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김명훈
진보라가 김명훈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김명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와 스포츠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진보라와 김명훈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친한 지인의 소개로 김명훈을 처음 만났으며, 진보라는 김명훈을 만나기 위해 자주 농구장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열애설 이후 진보라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김명훈은 현재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으로 2009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해 프로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 2013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의 센터로 활약 중이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