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라
진보라가 김명훈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김제동을 향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보라는 과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가슴이 떨려본 남자는 김제동이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보라는 “김제동과 문자로 연락을 했지만, 김제동이 내 문자에 답을 하지 않아 연락이 끊겼다”며 김제동에게 거절당한 것 같아 속상하다고 말했다.
진보라는 김제동에게“눈이 오는 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란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와 스포츠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진보라와 김명훈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