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핵심 계열사인 LS전선·LS산전은 올해 첫 나눔 활동으로 본사가 소재한 안양시와 안양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방한복 200벌을 기부하고 위문 행사를 가졌다.
방한복은 지난해 12월 LS타워에서 가진 ‘나눔 바자회’ 판매 수익금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마련한 성금으로 구매했다.
LS산전 관계자는 “본사 소재지 내 소외된 이웃이 방한복으로 따뜻한 새해를 맞게됐다”며 “그룹 계열사 전 구성원이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