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코끝부터 입꼬리까지 이어지는 팔자주름은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반갑지 않은 존재다. 팔자주름이 선명하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고, 심술궂고, 고집 센 인상을 주게 된다. 또한 미간이나, 이마, 눈가에 주름이 많아도 고생한 얼굴, 불만이 많은 얼굴로 인식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름은 반드시 관리를 해야 하는 존재다.
이에 많은 사람, 특히 여성들은 팔자주름을 없애기 위해 팔자주름 필러 및 보톡스 등을 선택하게 되는데, 단시간에 주름을 없애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지만 꾸준한 시행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퍼레스 패치는 눈가, 팔자, 이마, 미간 등에 사용이 가능한데, 자기 전 간편하게 붙이기만 하면 주름이 관리되는 신개념 패치다.
이 패치는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유명 셀럽들이 이용하면서 화제를 일으킨 제품이기도 하다.
사용법은 고민이 되는 부위에 패치를 선택한 후, 자기 전에 주름 부위를 집게 손으로 쫙 펴준 후 패치를 붙이기만 하면 된다. 퍼레스 패치는 투명한 재질로 얇게 구성돼 있으며, 주름 부위에 붙이면 피부를 고정시켜주는 원리다. 일정시간 후 패치를 떼어내면 붙이기 전보다 주름이 옅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피부 밀착력이 우수해 평상시에 사용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특히 면접이나 미팅 등 중요한 일이 있을 때 평상시에 사용하는 주름개선 화장품과 함께 전날 집중 케어 방법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자연적인 노화와 활성산소, 자외선 등 주름의 원인은 많으며 그만큼 한 번 생긴 주름은 완전히 없애는 것은 쉽지 않다. 평소 주름패치나 주름개선 화장품 제품을 자주 사용하며 주름발생을 예방하는 것이야말로 주름을 관리하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한편 자면서 주름을 관리하는 신개념 주름패치 퍼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eautyoung.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