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이 캐논 정품무한 잉크젯 ‘G3900’으로 2016년 첫 홈쇼핑 방송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CKBS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이튿날 16일 새벽 1시까지 70분간 NS홈쇼핑에서 캐논 정품무한 잉크젯을 소개한다.
CKBS는 홈쇼핑 방송 최초로 무한잉크젯 G3900 모델을 단독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대용량 잉크젯 복합기 야심작 G3900은 단 한번 잉크 충전으로도 흑백 6000장, 컬러 7000장까지 인쇄할 수 있다.
제공 -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NS홈쇼핑에서 소개하는 캐논 무한잉크젯 G3900은 프린트, 복사, 스캔 등 기능을 단 한 대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다기능 멀티 복합기다.
캐논 무한잉크젯 G시리즈 가운데 G3900 모델은 무선 네트워크(Wi-Fi) 기능이 더해져 모바일이나 태블릿PC 등에서도 손쉽게 출력물을 전달할 수 있다.
김철우 CKBS컨슈머영업3담당 매니저는 “NS홈쇼핑 방송에서 출력 작업을 많이 하는 고객에게 최고 잉크젯 복합기가 될 G3900을 소개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잉크젯 복합기를 사용하면서 잉크 소모품 비용 절감을 생각하는 고객에게 최적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