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Y6 ‘불티’…판매 2만대 돌파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월 1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이동통신 3사가 바다에서 사용하는 해상안전 종합관리체계 ‘e내비게이션’ 수주전에 착수했습니다. 2020년까지 1308억원이 투입되는 e내비게이션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도입하는 것으로 해외 사업 기회가 더 큰 매력입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경쟁이 치열할 듯 합니다.

◇바로가기:이통 3사 ‘1300억 해상재난망’ 수주전 돌입

2.[6면]LG유플러스 초저가 스마트폰 Y6 판매량이 2만대를 돌파했네요. Y6 인기 원인은 단말 구매 부담이 적은 반면에 성능은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해 손색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Y6는 10대 청소년, 40~50대 중장년층에서 구매의향이 높다고 합니다.

◇바로가기:LG U+ “초저가폰 Y6 판매 2만대 돌파”

3.[3면]현대자동차가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를 출시했네요. 공인연비는 국내 최고인 22.4㎞/ℓ, 토요타 ‘프리우스’보다 우수합니다.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을 국내 1만5000대, 해외 1만5000대 총 3만대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바로가기:공인연비 22.4㎞/ℓ

4.[18면]G마켓이 다음 달 ‘빠른 환불’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빠른 환불은 고객이 환불 요청하면 1~2일 내에 환불 처리를 완료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최장 일주일가량 소요된 환불 완료 기간을 최소 하루로 단축해 소비자 편의성이 강화됩니다.

◇바로가기:G마켓 ‘환불’ 하루 만에 처리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