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뒤늦은 추위로 인해 겨울 아우터 시장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패딩을 불황에 아랑곳 하지 않고 뜨겁게 판매되고 있다.
강남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패딩 전문 편집샵 핀스퀘어에 따르면 최근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패딩 베스트3로 ‘노비스’, ‘무스너클’, ‘파라점퍼스’를 꼽았다.
노비스는 강남을 기반으로 한 전문직 혹은 회사원들이 주로 구매했다. 무스너클는 20대 중반의 젊은 고객이 주로 구매했으며, 파라점퍼스 역시 20대 후반 이후의 고객층이 주 고객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핀스퀘어는 프리미엄패딩 전문 편집샵으로 모든 패딩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있다. 매년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며 고가패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노비스, 무스너클, 파라점퍼스, CMFR, 미스터앤미세스퍼, 듀베티카 등 다양한 패딩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1월 시즌아웃 세일이 진행되며, 백화점 대비 30~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insq.co.kr)나 전화(02-3453-8856)로 문의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