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찬사! 랍스터가 2만원?” 줄 서는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화제의 맛집 ‘아머마켓’

“생방송 투데이 찬사! 랍스터가 2만원?” 줄 서는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화제의 맛집 ‘아머마켓’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의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편에서 5성급 호텔 랍스터를 2만원에 판매하는 신사역 맛집 아머마켓이 화제의 맛집으로 선정됐다. 이곳 서울 가로수길 랍스터 맛집 아머마켓은 랍스터의 가격 파괴에 앞장서며 5성급 호텔에 납품하는 고품질의 랍스터를 단돈 2만원에 판매함으로써 랍스터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착한 가격에 랍스터를 판매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급 요리에 속하는 랍스터를 상당히 낮은 가격인 단돈 2만원에 판매가 가능했을까? 그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해본다.



국내 판매되는 랍스터는 90% 이상 수입산, 더하여 생물 랍스터는 고가의 유통비가 더해져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랍스터는 90% 이상이 모두 수입에 의존하는 식품군이다.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크게는 국제 경제 상황에 따라, 작게는 랍스터의 생산량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랍스터 도매가의 가격 증폭이 심한 편이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볼 수 있는 품목이 오로지 수입에 의존하며 매일 가격이 변동되는 유류 비용이다.

그만큼 랍스터를 생산지로부터 국내로 반입시에는 원가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추가 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국내 랍스터 판매가를 낮추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세로수길 맛집 아머마켓의 경우 자사만의 독립적이고 단일화된 유통망을 형성하여 고가의 생물 랍스터 유통 비용을 줄일 수 있었으며, 그 결과 타 랍스터 판매점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했으며 더욱이 국내 생물 랍스터를 취급하는 수산 시장에서도 찾기 힘든 2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더욱이 생물이 아닌 요리가 된 랍스터를 아머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생방송 투데이 찬사! 랍스터가 2만원?” 줄 서는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화제의 맛집 ‘아머마켓’

갓 잡아 올린듯한 싱싱한 고품질의 랍스터

생방송 투데이 방영본에서 양식 요리 전문 쉐프도 랍스터를 먹기 위해 강남 맛집 아머마켓을 찾을 정도이며, 방송 중에 한 양식 요리 전문 쉐프는 “현재 아머마켓에서 취급하는 랍스터는 가격 대비 고품질의 랍스터이며, 강남권에서 2만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의 고품질 랍스터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이곳 아머마켓은 가로수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그만큼 착한 가격에 고품질의 랍스터를 취급하는 아머마켓이며 실제로 아머마켓에서 판매하는 랍스터는 국내 5성급 호텔에 납품되는 동급의 랍스터라는 점을 아머마켓의 이현수 대표가 전했다.

더하여 이현수 대표는 해외 유학 당시 고급 요리에 속하는 랍스터를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접근성에 대해 고심하던 중 유통 구조 상에서 발생되는 추가 비용을 줄이고자 다방면으로 조사하였으며 그러한 노력들이 스파게티보다 저렴한 랍스터를 판매하는 지금의 아머마켓을 만들었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수요미식회 및 테이스티로드 등 방송 맛집 밀집 지역이다. 그 중 “아머마켓”은 고급 요리에 속하는 랍스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레스토랑으로 추천 받고 있으며, 가로수길 맛집 지도에서 술집을 찾는 고객들과 가로수길 브런치 점심, 가로수길 데이트 코스 및 소개팅 장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베스트 맛집으로 소문나고 있다.

더하여 사당역, 이수역, 교대역, 압구정역 등 인근 역세권 맛집을 찾는 고객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아머마켓은 가로수길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7-15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02-512-0222)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