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유영, 엉뚱 매력 발산 "첫 예능 출연에 청심환 2알 먹었어요" 솔직

해투 이유영
 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투 이유영 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투 이유영

해투 이유영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유영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꾸밈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영은 “첫 예능 출연에 긴장이 돼 청심환 2알을 먹었다”고 밝히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이유영은 신인상을 6개를 탔지만 아무도 몰라보는 굴욕 담을 공개했다.

또 약 두 달 전부터 익히고 있는 현란한 기천무 무예 시범을 보이는 등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인 박소담과 김고은의 활발한 활동에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