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사실상 해체 허영지만 홀로 남아 ‘한승연은 배우로 변신’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출처:/ 한승연 인스타그램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출처:/ 한승연 인스타그램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데뷔 9년 만에 사실상 해체된다.



15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카라의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의 계약 종료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동안 DSP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온 세 사람은 서로의 발전을 위해 다른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동하기를 결정해 당사는 그녀들의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려 한다”고 전했다.

특히 홀로 남게된 허영지에 대해서는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저희 또한 최선을 다해 허영지의 성장을 도울 것“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라의 한승연은 배우로 전향할 계획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응원해요”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아쉽네요”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영지는 솔로로 나올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