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날씨 우박
부산에 우박이 내려 시민들이 날씨 예보에 집중하고 있다.
금일(17일) 오후 2시께부터 부산 지역에 우박과 천둥 번개가 치면서 내리치면서 시민들의 SNS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비와 함께 오후 5시까지 낙뢰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오늘 미세먼지농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전국 많은 지역에서 먼지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 이 미세먼지는 바람이 차츰 강해지고 비나 눈이 내리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월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쪽 지방과 강원 영서, 경상남북도 서부 내륙에 아침에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릴것으로 예측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