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아카데미 페스티벌` 진행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다음달 29일까지 최신 정보기술(IT) 상품을 선보이는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 `아카데미 페스티벌` 진행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HP, 에이수스(ASUS) 등 국내외 브랜드가 제조한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을 판매한다. ASUS는 사후서비스(AS)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랜드 매장에 단독 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최장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구매 금액에 따른 캐시백(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신한, 국민카드로 프리미엄 노트북을 구매하면 최대 2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고 노트북을 반납하면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70만원 보상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15.6인치 노트북 `그램 15`
LG전자 15.6인치 노트북 `그램 15`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1일까지 ‘삼성아카데미 PC플러스’를 병행 진행한다. 삼성전자 PC와 키보드, 외장하드, 태블릿PC를 함께 구매하면 블루투스 스피커, 한컴오피스, 인터넷 공유기 중 하나를 선물로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프렌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