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트리라이스(대표 이계화·김종윤)는 기능성 쌀 곡류가공 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 ‘홍국쌀’은 발효를 일으키는 누룩균 중 붉은 홍국균을 쌀에 배양했다.
우리나라에서 한의학 약재로 사용돼온 홍국균은 발효과정에서 대사물로 발생하는 ‘모나콜린 K’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깨끗이 세척한 쌀이라 별도로 씻을 필요가 없다. 오히려 추가로 씻으면 영양성분이 손상될 수 있다.
플라스틱 병에 담겨져 있어 냉장 보관에도 편리하다.
뉴트리라이스는 100% 검증된 국내산(공주시 통합 브랜드 고맛나루) 원료곡이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무농약 쌀을 사용하고 있다.
이계화 사장은 “다양한 영양을 품은 기능성 쌀은 밥을 먹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며 “앞으로 기능성 쌀을 즐겨먹는 소비층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