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8일 NH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을 2015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3년 10월 이후 2년간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사 가운데 이들 2곳을 우수 증권사로 선정했다.
NH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순이익, 시가총액, 예비심사승인율 등 종합평가와 2015년 IPO 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2011년부터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사를 선정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사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사(자료:한국거래소)>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