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 '청순+우아'

윤상 아내
 출처:/SBS
윤상 아내 출처:/SBS

윤상 아내

윤상 아내가 화제가 되고있다.

윤상 아내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깜짱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98년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아내 심혜진이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10년 이상 미국에서 본인의 생활도 홀로 다 해내는 걸 볼 때 처음 봤던 23살의 취미생활로 연기하던 친구는 없다. 존경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때 영상으로 깜짝 등장한 심혜진은 "어린 시절 내가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윤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영상 속 심혜진은 마흔의 나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동안 외모와 눈에 띄는 청순미와 우아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