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30주년, 역대급 라인업 공개...빅뱅-엑소부터 혁오-박진영까지 '초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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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가 30주년을 맞았다.

골든디스크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골든디스크에는 총 26팀의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디스크는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K팝)을 선정, 결산하는 무대로 역대급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골든디스크에 따르면 빅뱅, 엑소, 이특, 규현, 태연, 서현, 샤이니,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빅스, EXID, 레드벨벳, AOA에 이어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신·구 가수들의 완벽한 조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와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