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 낮술 절친 강민경의 주량 폭로? "술은 강민경이 제일 세다"

아이가 다섯 임수향
 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아이가 다섯 임수향 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아이가 다섯 임수향

`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화제인 가운데, `아이가 다섯` 임수향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아이가 다섯` 임수향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아이가 다섯` 임수향은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임수향에게 “강민경이 ‘라디오스타’ 나와서 낮술 이야기하면서 임수향 씨 말해서 쌍욕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민경은 친구 임수향과 함께 낮술을 즐긴다고 털어놓았던 바 있다.

이에 `아이가 다섯` 임수향은 “저는 그때 제가 ‘라디오스타’에 나온 줄 알았다. 술은 강민경이 제일 세다”며 “‘라디오스타’ 때문에 그 이후에는 회식자리에서 술을 못 빼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다섯 임수향,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이가 다섯 임수향, 응원합니다" "아이가 다섯 임수향, 화이팅" "아이가 다섯 임수향, 재밌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공부보다 `취집`(취직+시집)이 목표인 엉뚱하고 철없는 여우 캐릭터 장진주로 변신한 임수향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