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손해 없이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3가지 요령!!

태아보험, 손해 없이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3가지 요령!!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저체중이나 선천이상 등을 이유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에는 병원비 때문에 고민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병원비에 구애받지 않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한 방안으로 태아 보험이 대안이 되고 있다.

태아 보험이란 임신 중 “태아”를 보장의 대상이 되는 피보험자로 가입하는 보험으로, 아기의 출생 직후 인큐베이터 이용부터 선천이상 수술과 입원, 황달 등 신생아 질환과 아기가 성장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상해에 대해 보장을 한다.



예전에는 태아 보험 가입을 위해, 보험 설계사를 만나 상품설명을 듣고 가입을 의뢰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보험회사 상품을 비교․견적하고, 보험금 청구대행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태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다만, 보험계약 유치를 위해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등 태아 보험 사은품과 선물공세를 퍼부은 뒤 사라지는 비교사이트가 있는가하면, 홈페이지만 화려하게 꾸며놓고, 1~2인이 운영하다 사라지는 비교사이트까지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비교사이트를 찾기 위해서는 보험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손해 없이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다음의 3가지 요령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규모와 신뢰도가 있는 법인대리점 이용해야

보험가입 후 중요한 것은 계약관리다. 그러나 개인설계사 또는 1~2인이 운영하는 비교사이트의 경우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거나 하던 일을 그만 두면 계약관리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반면 일정규모를 갖춘 법인 대리점에서는 총무부서 또는 관련부서를 통해 계약의 변경, 주소변경, 보험료 납부 등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신뢰도 있는 태아 보험 전문 법인대리점을 이용하면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태아 보험 가입시기와 가입요령을 제공해야

일반적인 경우에는 임신사실을 알게 된 순간 즉, 아기집이 보이는 시기부터가 태아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임신 22주까지 가입을 했을 때에는 인큐베이터 이용과 선천이상 수술비와 입원비 그리고, 황달 등의 주산기 질환에 대한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심한 입덧 등을 이유로 산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면 일정기간 동안 보험가입이 불가능할 수 있다. 따라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보통 임신4주~5주 이상) 가능한 빠르게 태아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임신 중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나 유산방지주사를 맞았을 경우, 다태아(쌍둥이) 혹은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임신인 경우 등에는 태아 보험 가입이 가능한 임신 주수가 달라질 수 있다. 이 경우 보험가입을 위해서 병원에서 서류를 준비해야 하므로, 정확한 서류를 안내하고 태아 보험 가입요령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 태아등재, 보험금 청구 대행서비스 제공해야

태아 보험 가입할 때 피보험자는 “태아”로 가입된다. 따라서 아기의 출생 이후에는 아기의 이름을 증권에 기재하는 “태아등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단순고열부터 감기, 경기에 이르기 까지 병원에서 치료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 “태아등재”와 “보험금청구”를 위해서는 각종서류를 준비해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개인이 혼자 알아서 준비하기에는 번거롭기 때문에 필요서류와 진행절차를 상세히 안내해 주고 개인을 대신해 보험회사에 등재하고 청구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www.insu-in.com)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태아 보험 전문 법인대리점이다. 각 보험회사별로 30세만기와 100세만기의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의 가격 견적과 순위를 비교한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태아 보험의 필수항목을 기반으로 한 비교표와 가이드를 통해 사례별 태아 실비보험부터 저축성 교육보험까지 추천과 안내를 하고 있다.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 대행을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해 계약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CI보험), KB손해보험(구.LIG 희망플러스자녀보험), 메리츠화재(내맘같은 어린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생명 등 여러 보험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