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모친상에 조인성-이광수-디오 조문...성동일과 슬픔을 함께 나눠

성동일
 출처;/방송캡쳐
성동일 출처;/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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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모친상 소식에 동료 배우들의 조문이 잇다르고 있다.



조인성, 이광수, 디오(엑소), 이성경이 21일 성동일 모친의 빈소를 찾아 그를 위로했다. 이들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 매체는 21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성동일 모친상 빈소가 차려지자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팀 조인성, 이광수, 디오, 이성경이 가장 먼저 달려왔다"면서 "이들은 21일 새벽 빈소에서 머물르며 선배 성동일과 슬픔을 함께 나눴다"고 보도했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배우 성동일의 어머니가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성동일은 19일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푸켓에서 모친의 별세 소식을 들은 성동일은 급히 귀국, 21일 새벽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장지는 부평승화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