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전 남편의 약혼녀를 보고 쓰린 마음을 비췄다.
21일 방송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한미모(장나라 분)가 전 남편과 그의 약혼녀를 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미모는 친구들에게 "내 남자였던 남자다. 그가 웃고 있었다. 35-24-35와 함께"라고 말하며 쓰린 마음을 비췄다.
특히 미모는 "그날 공격적인 가슴이 날 비웃고 있었어. 도장 곱게 찍어줬더니 뭐? 네가 바란 행복이 어리고 몸매 좋은 여자랑 시작하는 거였어? 나 속았어. 사기 이혼당했다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진짜 대박”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