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유소영과 결별설...친한 누나 동생 사이? 연인?
손흥민 토트넘
토트넘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연인 유소영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 토트넘 손흥민과 유소영의 결별설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시작됐다. 매체는 손흥민의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과 유소영이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손흥민이 부모를 잘 따르는데 특히 아버지도 모르는 열애는 있을 수 없고, 사람을 좋아하기에 누나 동생은 연예계에 많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이에 유소영의 소속사 측은 21일 "손흥민과 유소영은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