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장동현) 광고와 애플리케이션이 상을 받았다. SK텔레콤은 ‘연결의 무전여행’과 ‘커버앤 버전2(Cover& ver.2)’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Smart Hearing Aid)’가 ‘2015 앤어워드(&Award)’ 2개 부문 4개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무전여행’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과 기업 부문 그랑프리를 휩쓸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은 디지털 AD(광고, 캠페인) 부문 최고상이다. 스마트폰 잠금 화면 앱 ‘커버앤 버전2’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보청기 앱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는 ‘헬스 앤드 메디컬 서비스 부문 위너’를 차지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 시스템을 선보인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AD’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