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안재현·정일우·이정신·손나은 초호화 캐스팅 ‘기대감 UP’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출처:/더틱톡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출처:/더틱톡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화제인 가운데 초호화 캐스팅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새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 측은 배우 박소담, 안재현, 정일우, 씨엔블루 이정신, 최민, 에이핑크 손나은을 캐스팅했다고 전해졌다.

이들이 출연할 새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백묘 작가의 동명 소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원작으로 하늘그룹 3명의 사촌형제들의 집에 여주인공 은하원이 동거하게 되며 생기는 로맨스다.

특히 안재현은 능글맞은 바람둥이 재벌 3세 강현민 역을, 정일우는 하위 1%에서 상위 1%로 신분상승한 강지운 역을 박소담은 이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을 은하원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올 해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혀졌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