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꽃말, 자기애와 어리석음...유채꽃과 카네이션의 꽃말은? '시선 집중'

수선화 꽃말
 출처:/ 연합뉴스 TV 화면 캡쳐
수선화 꽃말 출처:/ 연합뉴스 TV 화면 캡쳐

수선화 꽃말

수선화 꽃말이 화제인 가운데, 여러 꽃말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선화(Narcissus)는 백합목의 외떡잎식물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며 이른 봄에 개화하는 꽃이다.

이 가운데, 유채와 카네이션 등 여러 꽃말이 눈길을 끈다.

유채꽃은 3∼4월에 피며 상춘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 중 하나로 꽃말은 쾌할이다.

또한,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정, 사랑, 감사, 존경`이다. 카네이션은 모성애의 상징이며, 첫사랑을 뜻한다.

용담 꽃말은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로, 용담의 꽃 모양에서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선화 꽃말, 신기하다" "수선화 꽃말, 대박이네" "수선화 꽃말, 나르시스 유래지?" "수선화 꽃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선화 꽃말은 영국에서 `자기애` `자기주의`, 프랑스에서는 `당신은 당신 자신만을 사랑하고 있다`, `어리석음`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