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남다른 각오 "식스틴 떨어지고 연습밖에 안했다"

프로듀스 101 전소미
 출처:/Mnet '프로듀스 101' 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전소미 출처:/Mnet '프로듀스 101' 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전소미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데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달 네이버의 TV캐스트 `프로듀스 101` 채널에서는 14명 연습생들이 자기소개를 했다.

당시 전소미는 "JYP에서 온 2년 차 연습생 비타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소미는 이어 "이번에 데뷔하고 싶다. `식스틴`에서 떨어지고 연습밖에 안 했다. 정말 되고 싶다. 여러분들 손에 달려 있다. 데뷔하고 싶다. 연습실이 아닌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다. 열심히 할 거고 열심히 했고 열심히 하겠다"고 데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1회에서는 레벨 테스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