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아내 9시간 진통 끝 건강한 딸 출산 "난 여기서 뭘 더 바라면 안 된다" 기쁨

문천식
 출처:/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문천식 출처:/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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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문천식 부부가 건강한 둘째를 출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는 개그맨 문천식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문천식은 임신한 아내의 진통에 바로 병원으로 출발했다.

이어 문천식 아내는 9시간의 진통 끝에 건강한 딸을 출산하는 기쁨을 맛봤다.

문천식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진짜 좋았다. 건강한 아기가 나왔다. 난 여기서 뭘 더 바라면 안 된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