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월 2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가격대 성능비를 앞세운 중국산 TV가 국내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TCL TV는 국내 출시 열흘 만에 32인치와 40인치 제품이 품절됐습니다. 하이얼과 샤오미 TV는 새로 상륙합니다. 중국 업체가 실속형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층을 대거 흡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로가기: ‘중국산 실속형 TV’ 돌풍
2.[8면] SK텔레콤 스마트폰 ‘쏠’(Sol)이 전작 ‘루나’ 예약가입 기록을 뛰어 넘으며 열풍을 예고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쏠’ 예약가입에 약 1만명이 신청, 루나 예약가입보다 갑절가량 많습니다.
◇바로가기: 루나 예약가입 기록 뛰어넘은 ‘쏠’
◇바로가기: 제2 설현폰 ‘쏠‘ 써보니…무게·속도·음질 달보다 빛난 ’태양‘ 게임·동영상·음악 ’쏠쏠‘한 재미
3.[9면] 국산 카메라 앱이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앱 해외 성공요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이용자가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기능을 활용해야 하고 현지화는 필수입니다. 해외 진출은 변수가 많아 빠른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바로가기: 찰칵, 찰칵 글로벌 눈도장 찍다
4.[18면]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사상 최대 ‘플래그십(기함) 세단’ 경쟁이 펼쳐집니다. 지난 연말 현대자동차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첫번째 차량 ‘EQ900’을 출시했고 재규어 ‘XJ’, 캐딜락 ‘CT6’, 링컨 ‘컨티넨탈’ 등 다양한 플래그십 세단이 등장합니다.
◇바로가기: ‘자동차의 기함’ 최고급 세단 정면대결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