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별밤 자두
‘복면가왕’ 별밤이 자두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이다.
자두는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목사인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자두는 “목사인 남편 월급이 30만원이었다. 나도 그 때 소송 중이었고 빚도 있었다. 그런데 없어도 없는 대로 생활이 됐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멋있다. 진짜 잘 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