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넥스지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대응 전문기업 유아이넷과 차세대 안티 DDoS 제품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유아이넷 스펙토-D는 하드웨어 기반 FPGA로 설계된 고성능 DDoS 대응장비다. 엔진을 이원화해 안전성과 업무 연속성을 보장한다. 좀비 PC에 개별 정책을 적용한다.
한솔넥스지는 “유아이넷과 제휴로 DDoS 보안위협에 노출된 기업〃기관에 공격방어와 안정성을 제공한다”며 “통합보안관제서비스와 연계해 24시간 실시간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