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에 맞는 약차
체질에 맞는 약차가 화제인 가운데 30kg을 감량한 노유민의 비법이 ‘물’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노유민이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다.
당시 방송에서 노유민은 “비결은 건강 식단이다. 현미밥. 그리고 밥 먹을 때 항상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소류에 쌈을 싸먹는다. 그리고 물은 항상 따뜻한 거”라고 설명했다.
특히 노유민은 “다이어트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따뜻한 물을 마시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체질에 맞는 약차로 먼저 태양인은 오가피차나 솔잎차, 모과차 등이, 소양인은 산수유나 구기자, 결명자차 등이, 태음인은 율무차, 칡차 등이, 소음인은 인삼차나 대추차, 계피차, 생강차 등이 좋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