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여자친구가 음악방송 1위에 대한 공약을 걸어 시선을 모았다.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여자친구의 세번째 미니앨범 `SNOWFLAKE` 쇼케이스에 여자친구가 참석해 음악방송 1위에 대한 공약을 언급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2016년 목표에 대해서 음악방송 1위를 꼽고 1위공약을 걸었다.
이날 신비는 "만약 1위를 한다면 멤버들과 함께 번지점프를 하기로 했다"고 언급하자 다른 멤버들은 고소공포증이라며 거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주는 "저희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팬들께 역조공을 해보고 싶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으며 소원은 "타이틀곡이 `시간을 달려서`인 만큼 팬 분들과 함께 달리기를 하고 싶다"고 독특한 제안까지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여자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귀여워” “여자친구, 꼭 1위 하시길” “여자친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