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프리 싱글 기습 공개
29일 프리 싱글 기습 공개 마마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문별의 과거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마마무의 멤버 문별과 솔라는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V앱에서 솔라는 "그 얘기를 안했네. 제주도에서 별이가 크리스탈 선배님을 봤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어떠셨나 기분이?"라고 문별에게 질문했다.
평소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문별은 "그냥 신기했죠 아무래도 팬이니깐 신기했다. 아름다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문별은 "그날 크리스탈과 함께 찍힌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문별은 "당시 더 웃긴건 나는 진정됐는데 매니저오빠 등 주변에서 자꾸 `별아 별아`라고 내이름을 불렀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마마무의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가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오는 29일 프리 싱글을 기습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마마무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오는 2월말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