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다급한 매니저 찾기 "상철아 형 급하다 상철아!!!" 무슨 일?

택시 류준열
 출처:/SNS 캡처
택시 류준열 출처:/SNS 캡처

택시 류준열

택시 류준열이 화제인 가운데 류준열의 다급한 `카톡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최근 tvN `꽃보다 청춘`에 섭외돼 아프리카로 갑작스럽게 납치 된 류준열이 매니저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기 공개됐다.

공개된 캡처본 속 류준열은 매니저에게 "상철아 형 급하다. 형 카드 지갑 갖고 있니?" 라고 말했지만 매니저가 답이 없자 음성 전화를 걸었다.

그래도 대답이 없자 "상철아!!! 살려줘, 형 카드 지갑!!!"이라며 굉장히 다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준열의 매니저는 SNS를 통해 "형 죄송해요. 깜빡 잠이 들어서.."라고 말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매니저는 또 해시태그를 통해 "푸켓에서 납치당하며 형의 마지막 귓속말 리조트 방안 금고 비번"이라며 "그 안에 있던 형의 모든 현금과 카드 지갑 잘 챙겨 두었어요"라고 류준열을 안심 시켜 눈길을 끈다.

한편 26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깜짝 게스트로 라미란의 합류가 예고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