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과거 남다른 클럽 마니아 인증 “파라다이스”

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배우 김동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조여정은 "김동욱이 촬영장에서 왕 의상을 입고 귀여운 코믹댄스를 추며 돌아다닌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동욱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 세트장에서만 몇 달을 지내다보니 망가지도록 놀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동욱은 "친구들이 클럽에서 파티를 자주 열어서 그 파티에 참석했는데 몇 달 만에 간 클럽은 파라다이스처럼 느껴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키이스트 측은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영역의 재능과 매력이 발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