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숙, 처제들 앞에서 당황한 모습? "우리 언니가 아깝다 정말"

윤정수 김숙
 출처:/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화면 캡쳐
윤정수 김숙 출처:/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화면 캡쳐

윤정수 김숙

윤정수 김숙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윤정수 김숙 커플의 집 공개가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신혼집에 권진영과 허안나가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후배들에게 `편하게 있어“라고 말하며, 윤정수에게 “형부 아니냐. 용돈도 달라고 해”라고 말했다.

이에 후배들은 윤정수에게 “우리 언니가 아깝다 진짜. 이렇게 예쁘고 참한 색시를 어디서 구할 거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권진영은 “여자가 무슨 과거가 있기를 해. 뭐가 있냐. 우리 숙이 언니는 들출 게 한 개도 없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정수 김숙, 대박이네` `윤정수 김숙, 둘이 잘 어울려요` `윤정수 김숙, 화이팅` `윤정수 김숙, 쇼윈도 부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정수 김숙이 출연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