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고나은
파파야 고나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고나은이 소속된 파파야는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파파야의 멤버였던 고나은은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MC들은 “‘정도전’에서 중전 마마로 나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고나은은 “원경왕후 민 씨로 나왔다”고 답했다. 고나은은 ‘보석비빔밥’, ‘무정도시’, ‘정도전’ 등에 출연했다.
한편 고나은은 서른 중반에도 변치 않는 미모로 판정단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배우 김유정과 매우 비슷한 모습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제 두 사람이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재한 셀카는 두 사람의 동그랗고 큰 고양이형 눈매와 얇은 입술까지 마치 친자매인 것처럼 닮아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