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식이요법
당뇨병 식이요법이 화제인 가운데 커피 섭취가 당뇨병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커피에 대한 진실과 거짓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이날 가정의학과 박용우 원장은 “하버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 한 잔을 마신 경우 당뇨병 발병률이 10% 낮았고, 6잔 이상 마신 사람의 경우 50%가 낮았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마시는 것보다 한 잔 더 마셨을 때, 4년 후 당뇨병 발병 위험이 11% 낮아졌다”고 전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