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문채원
지코의 문채원을 향한 관심이 폭로됐다.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돌+아이돌`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정준영에게 MC들은 "지코가 3년전부터 문채원을 소개시켜달라고 했다"라는 말에 수긍했다.
정준영은 “지코가 문채원과 밥을 먹는다고 하면 ‘나 그 누나 진짜 좋아하는데!’하며 소리를 지른다”라 폭로했다. 이어 “또 하루는 문채원과 술을 마신다고 하니 그때도 ‘형!’ 하면서 소리를 지르더라”고 말했다.
이에 지코는 "이건 진짜 모함"이라고 해명했다.
지코는 "정준영이 남자들과 있을 때는 항상 나를 부르는데 여성 분들과 있을 때는 날 제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