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행복장학금 전달

지난 2010년 국민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수행 모습
지난 2010년 국민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수행 모습

SK주식회사는 성남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2016년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입학예정학생 13명, 대학생 5명 등 49명에게 9300만원을 전달했다. 성남시 학교 대상 기아대책본부 등 복지기관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문연회 SK주식회사 기업문화부문장은 “청소년 꿈을 펼치는데 행복장학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