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그레이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래퍼 그레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파니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해명했
다.
그러나 그레이 측 관계자는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는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열애설이 난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는 지난해 `grayground. 01`를 발표한 후 훈남래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약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티파니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만남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레이와도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