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권' 박인비, 상금으로만 100억 이상 수익...과거 발언 '눈길'

박인비 기권
 출처:/ SBS 힐링캠프 캡쳐
박인비 기권 출처:/ SBS 힐링캠프 캡쳐

박인비 기권

박인비선수의 기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박인비가 밝힌 상금액수가 덩달아 화제다.



박인비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상금으로만 100억 원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LPGA 투어에서 80억 원을 벌었고 일본 LPGA 투어에서 25억 원을 벌었다"며 "아직 한국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 개막전에서 허리 부상으로 1라운드를 끝내고 기권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