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방송인 서유리가 외모지상주의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외모지상주의 물러가라. 세게 생겼다고 다 센 거 아니다. 흐규흐규"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서유리는 "다들 멍 자주 때리시잖아요? 저도 그런데요. 특히나 피곤하면 더 때리잖아요. 근데 왜 제가 멍을 때리고 있으면 다들 화났냐 누구랑 싸웠냐 집에 우환 있냐"라며 "그냥 멍 때리는 건데. 얼굴 보니 인성이 나쁘다고 궁예질 시전하면 난 어쩌라는거긔"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유리는 "내가 내 남자와 내 고양이한테 얼마나 다정한 여자인지 아니. 쳇"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