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서유리, 빵능력자 취향에 솔직 고백 폭소 “난 스티커 모으려고 빵 먹어”

능력자들 서유리
 출처:/ MBC '능력자들' 캡처
능력자들 서유리 출처:/ MBC '능력자들' 캡처

능력자들 서유리

능력자들 서유리가 빵을 먹은 이유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서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빵 능력자`가 등장해 "핫한 빵집은 다 가봤다. 200개 이상 새로운 빵집을 1년에 갔다. 몇 년 동안 삼시세끼 빵을 먹었다"고 남다른 빵사랑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서유리는 "너무 취향이 고급지다. 나는 스티커를 모으려고 빵을 먹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능력자들 서유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능력자들 서유리, 귀여워” “능력자들 서유리,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