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UFC가 오늘(31일) 열리는 가운데, 김동현 선수의 파이트머니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김동현은 `UFC 파이트머니가 얼마나 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동현은 이에 "15만불(약 1억7000만원) 정도 받았다. 바로 세금 안 떼고 받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연말에 35% 세금 낸다. 성실한 세납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1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UFC on FOX 18 존슨 VS 베이더의 경기가 열린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