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제작자 김미혜, 내조의 여왕? 황정민 "편해져야 하는데 왜 이렇게 힘들지?"

뮤지컬제작자 김미혜 / 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제작자 김미혜 / 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제작자 김미혜

뮤지컬제작자 김미혜,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천만배우 황정민을 공처가로 만든 아내 뮤지컬제작자 김미혜가 소개됐다.

뮤지컬제작자 김미혜는 황정민과는 동갑내기로 성균관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발레리나다.

뮤지컬 `넌센스`로 데뷔한 뮤지컬제작자 김미혜는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캣츠`, `브로드웨이 32번가`에서 활약했다.

tvN ‘택시’에서 황정민은 “내조를 받으면 편해져야 하는데 난 왜 이렇게 힘들지?”라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원해는 “황정민이 끝없이 일에 시달리뉸 이유로 본인이 거절을 못하고 욕심이 많다”라 분석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