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임지연, 극한 프로그램 출연 희망?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해"

섹션 임지연 /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섹션 임지연 /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섹션 임지연

섹션 임지연이 `진짜 사나이` 출연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임지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임지연은 "필라테스, 암벽 등반 등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며 "과거에도 말했지만, `진짜 사나이` 같은 극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임지연은 "주량은 소주 1병이다. 최근에 SNS를 시작하고 있다. 얼굴이 괜찮을 때는 사진을 올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지연은 "`섹션` 진행을 맡은 지 6개월이 됐다. 부모님께서 항상 보고 계신다"고 언급했다.

한편 임지연과 김국진이 MC를 맡은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