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이 화제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 이후 증상이 보이는 편으로 한 번 닳은 연골은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관절염 방법을 늦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의 가장 적절한 예방법은 식이요법으로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고 매일 30분 이상 수영이나 걷기 등의 운동으로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가능한 범위에서 5~10분 동안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서 무릎, 허리 등 관절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으며, 무거운 물건 등을 들고 있거나 옮기는 것은 피해야 한다.
관절 통증 등으로 이런 운동이 어렵다면 아쿠아로빅을 하는 것도 좋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